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심 및 편파판정 (문단 편집) === 심판의 상대적 or 절대적 자질부족 === 앞서 언급했듯 심판은 경기의 진행에 관여하는 주요한 포지션 중 하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스포츠단체에 주어지는 돈은 한정적이고 좋은 경기와 팀의 승패를 위해서 제일 먼저 투자할 자리는 선수, 그리고 선수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자연스럽게 심판은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스포츠리그에서 심판은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다.''' 특히나 거의 매일 열리는 야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은 프로경기라고 해도 일주일에 1~2일 정도만 열리는데, 이경우 심판에 관한 대가를 보통 경기당 수당으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아 심판의 처우가 좋을리가 없다. 이것이 특히 심한 축구의 경우에는 외국의 경우 의사, 교사, 경찰같은 원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부업으로 심판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엘리트 스포츠와 일반인이 철저히 분리된 우리나라에선 그런게 없다. 심지어 최고의 심판이라고 전세계에서 선발되어 온 월드컵 심판도 통상 절반 가까이가 부업 심판이니 처우는 더 열악할 수밖에. 선수만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선수의 행동에 최종결정권을 내림에도 이런 환경때문에 평균적으로 심판의 자질은 리그 전체의 기준으로 볼때 선수의 자질에 비해 한참 아래다. 그렇기 때문에 팀과 선수는 좀 더 좋은 퍼포먼스와 승률을 위해 '''심판의 눈과 뇌, 판단력을 속이는 행동쯤은 일상적으로 저지른다.''' 처음부터 [[할리우드 액션]]과 오심은 일종의 [[톰과 제리]] 게임이나 다름없다. 이전만 해도 관중은 심판보다 멀리 떨어져 있으며 현장에서 한번 일어난 판정을 다시 볼수 있던 방법따윈 없었다. 하지만, 비디오 기술의 발전으로 인스턴트 리플레이가 등장하면서 심판이 현장에서의 감각&쌓아온 경험으로 해오던 판정을 관중과 시청자들 또한 고도의 기술에 힘입어 늦게나마 할 수 있게 된 것. 물론 정확성에 있어서는 무조건 비디오 판독이 우위에 있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의 "오심 보기 싫다 비디오 기기로 심판보라"라는 요구는 현실성이 없을 수밖에 없는게, 제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경제성이 주어진다 한들 심판 두는게 비디오로 심판하는 것보다 값싸고 빠르다. 결과적으로 비디오가 보는 건 득점 찬스가 발생했을 때다. 아무리 비디오가 우위에 있다한들 경기에 크게 영향을 안 주는 별 볼일 없는 반칙까지 시간들여서 볼 이유는 없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